추석 연휴로 인한 후유증을 남성보다 여성이 더 많이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은 직장인 705명을 대상으로 추석 후유증 경험에 대해
설문한 결과, 여성의 72%, 남성의 49%가 '추석 연휴를 보낸 후
구체적인 후유증으로는 '업무 의욕 저하'가 61%로 가장 많이 꼽혔으며, '누적된 피로', '과다지출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답한 응답자도 많았습니다.
또 후유증이 지속된 기간은 평균 3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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