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료 내년 인상, 월평균 10만 원 육박 ‘오르라는 월급은 안 오르고…’
또 올랐다. 건강보험료 내년 인상 소식에 직장인들의 지갑은 더욱 가벼워질 전망이다.
건강보혐료 인상으로 인해 내년 월평균 건강보험료는 10만 원에 육박할 전망이다.
정부는 국무회의를 열고 내년 1월부터 건강보험료를 0.9% 인상하는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내년 직장가입자의 건강보험료율은 현재 보수월액의 6.07%에서 6.12%로, 지역가입자의 보험료 부과점수당 금액은 178원에서 179.6원으로 오른다.
↑ 직장인 건강보험료 내년 인상 |
이에 따라 내년도 가입자당 월평균 보험료는 직장가입자의 경우, 9만 4천500원에서 9만 5천300원으로 800원 인상된다.
지역가입자도 올해 8만 4천 원에서 8만 4천700원으로 700원 오른다.
직장인 건강보험료 내년 인상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