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성폭력 범죄자에게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채워 행적을 추적·감독하는 사업을 추진 중인 법무부가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법무부는 최근 '성폭력사범 위치추적시스템 구축사업' 수행자로 삼성 SDS
시엄을 최종 선정하고 내일(16일)오후 정부 과천청사 국제회의실에서 사업 착수 보고회를 개최합니다.
정성진 법무부장관과 삼성 SDS 김인 대표이사 등이 참석하는 보고회에서는 위치
추적 장치 개발과 이동통신망 연계방안 등 구체적인 사업 추진 계획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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