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체의 93.7%가 화학조미료를 사용하며 중국음식점이 한식당보다 화학조미료를 2배 이상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환경연합 여성위원회와 서울시 건강증진팀에 따르면 지난달 17∼28일 서울시내 한식과 중식, 분식업체 주인, 음식재료 담당자 300명을 면접조사한 결과 93
이들 음식점의 월 평균 화학조미료 사용량은 3.85㎏이며 특히 중식당은 6.57kg의 화학조미료를 사용해 분식집 2.95kg, 한식당2.88kg 보다 두 배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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