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아파트에도 분양가 상한제가 도입된 가운데 서울 강남에 3.3㎡ 분양가가 최고 4천만원에 육박하는 아파트가 등장했습니다.
이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는 것으로 아파트 분양가 사상 최고가여서 '고분양가' 논란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강남구청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 '도곡 리슈빌
지금까지 국내 최고 분양가 아파트는 지난 1월 GS건설이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분양한 '서초 아트자이'로 3.3㎡당 최고 3천395만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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