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냈던 '끼워팔기' 과징금 및 시정명령 취소 소송을 포기했습니다.
서울고등법원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공정위를 상대로 냈던 소송에 대해 내일(17일) 선고
공정위는 지난해 2월 마이크로소프트의 '끼워팔기'에 대해 과징금 324억9천만원과 함께 윈도와 메신저 등을 분리한 버전과 경쟁 업체 메신저를 함께 탑재한 버전 등 2가지를 출시하도록 시정 명령을 내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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