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이터 김명준입니다.
대학교수들이 뽑은 올 해의 사자성어로 '혼용무도'가 꼽혔습니다.
세상이 어지럽고 도리가 제대로 행해지지 않는다는 뜻의 '혼용무도'
오늘 뉴스파이터가 전해드릴 내용도 혼용무도입니다.
두 살 짜리 아기가 잘못했다고 애원하는데 쇠파이로 때려 숨지게 하고 자기가 어렸을 때 학대를 당했기 때문에 11살 딸을 2년동안 감금한 걸 정당화해서 말을 하고!
저는 올해의 사자성어로 더 적당한 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견초식음, 개견 풀초 먹을식 소리음.
한 마디로 "개풀 뜯어 먹는 소리하고 있네"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