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복지부는 자연 물가 상승분과 의원, 병원, 한의원, 약국 등 각 요양기관과 맺은 내년도 의료행위가격 등 다양한 요인들을 감안해 내년에 건강 보험료를 올해보다 6.5% 가량 올리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입니다.
건강보험공단 관계자는 복지부가 오는 23일 건강보험 최고 의결기구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내년도 건강 보험료를 얼마나 올릴지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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