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표 사무실서 인질극, 남성 1명 흉기 들고 난입…"기자 불러달라"요구
↑ 문재인 대표 사무실서 인질극/사진-MBN |
30일 오전 9시 7분께 부산 사상구 감전동에 있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무실에 60대로 추정되는 남성 1명이 흉기를 들고 난입했습니다.
이 남성은 "기자를 불러달라"고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의 투신에 대비해 건물 바깥에 에어매트를 설치하고 경찰 특공대를 투입할 예정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