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시청 스케이트장’ ‘시청 스케이트장 운영’ ‘미세먼지’
3일에 이어 4일도 서울시청 스케이트장은 문을 닫는다.
서울시는 미세먼지 영향으로 대기 질 악화 상태가 지속되자 4일 오전 1회차(10시)부터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신년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3일 미세먼지 영향으로 오후 4시부터 스케이트장 운영을 중단했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오전 10시부터 1시간 30분 간격으로 운영되며, 시는 대기 질 악화로 운영을 중단할 때는 매 회차 2시간 전 홈페이지(http://seoulskate.
시는 대기 질이 회복되는 대로 즉시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시청 스케이트장, 오늘 갈까 했었는데” “미세먼지 영향으로 스케이트장 운영 중단하구나” “언제 다시 재개될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이정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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