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 사회에 정착한 탈북자, 이른바 새터민이 1만명을 넘어서면서 범죄 발생 건수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태석 북방문제연구소 박사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탈북자 범죄 발생 건수는 지난 2002년 89건, 2003년 90건 수준에 그쳤지만 지난해에는 285건으로 대폭 증가했습니다.
특히 과거 생계형 범죄에서 폭력과 마약 강도 등 강력 범죄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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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사회에 정착한 탈북자, 이른바 새터민이 1만명을 넘어서면서 범죄 발생 건수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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