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의 대선후보 경선과정에서 명의를 도용당해 선거인단에 등록된 30대 가정주부가 이 정당의 대표를 상대로 2천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협의회에 따르면 김모씨는 명의를 도용당해 통합신당의
김씨는 소장에서 지난 8일 인터넷에 접속해 핸드폰 투표인단에 등록하려 했지만 자신도 모르게 이미 선거인단에 등록돼 있어 신청이 불가능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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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민주신당의 대선후보 경선과정에서 명의를 도용당해 선거인단에 등록된 30대 가정주부가 이 정당의 대표를 상대로 2천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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