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의 메신저 프로그램 업체가 마이크로소프트의 '끼워팔기'로 손해를 봤다며 30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메신저 프로그램 개발업체인 디지토닷컴은 MS가 메신저 프로그램과 미디어 플레이어 등을 운영체제에 끼워 팔아 손해를
디지토닷컴은 소장에서 "지난 98년 국내 최초로 인스턴트 메신저인 소프트메신저를
개발하는 등 당시 국내 메신저업계의 선발업체였지만 MS의 끼워팔기 이후 큰 수익손실을 입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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