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 침입해 금품을 훔쳐 달아나려던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특수 강도 혐의로 34살 이
이 씨는 어제(10일) 오전 2시 5분쯤 서울 산천동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직원을 흉기로 위협한 뒤 9만8천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편의점의 단골 손님이었던 이 씨는 "오늘은 강도로 왔습니다."라고 말한 뒤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편의점에 침입해 금품을 훔쳐 달아나려던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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