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오후 4시 3분쯤 충남 논산시 연무읍 육군훈련소 사격훈련장에서 훈련병들의 사격훈련을 돕던 분대장 이 모 일병이 총상을 입고
육군훈련소에 따르면 K2 소총 실탄에 맞은 이 일병은 인근 육군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사고 4시간여만인 오후 8시30분쯤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이 일병은 30연대 2교육대 훈련병들이 사격훈련을 끝낸 뒤 사선 뒤 계단에서 탄피를 회수하던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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