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한 역세권은 명함도 못 내밀 ‘초 역세권’이 등장해 누리꾼들로 하여금 놀라움을 자아낸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역세권의 의미를 다시금 깨닫게 해 줄 진정한 역세권 사진이 올라왔다. 누리꾼들 사이에서 ‘역세권계의 레전드’, ‘3초 역세권’이라고 불리는 해당 사진은 지하철 4호선 남태령역이다.
남태령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주택 대문이 있어 두 눈을 의심케 한다.
누리꾼들 사이에서 “합성 아니냐”며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누리꾼들이 직접
남태령의 ‘초 역세권’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역세권” “역 바로 앞에서 있어서 소란스럽지 않을까” “유동인구가 많은 역세권은 아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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