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마지막날인 10일은 낮기온이 최고 13도까지 올라 포근한 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9일 “수요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며 “기온도 평년 기온을 웃돌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에서 영상 3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7도에서 13도를 보일 것으로 예보했다. 서울은 아침 최저기온 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이 8도로 예보됐다.
새벽부터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 바다에서 1.5~3.0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박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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