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박원 / 매일경제 논설위원,
강명도 / 경기대학교 초빙 교수,
김영희 / 산업은행 북한경제팀장
개성공단 중단 조치라는 초강력 카드를 내빼든 우리 정부에 북한이 맹비난을 퍼부으며 당장 방 빼라 선언한 지 하루가 지났습니다. 다행히 우리 직원들은 모두 돌아왔지만 놓고온 설비며 자산이 많아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신지호 연세대학교 객원 교수, 장박원 매일경제 논설위원, 강명도 경기대학교 초빙 교수, 김영희 산업은행 북한경제팀장과 관련 얘기 나눠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