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제지식재산보호협회(AIPPI-KOREA, 회장 김성기)는 ‘제2회 지식재산 학술상’ 수상자로 정차호(성균관대 로스쿨) 교수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정차호 교수는 1989년 기술고등교시에 합격한 이후 특허청 심사관, 심사과장을 역임하고 미국 프랭클린 피어스 대학(Juris Doctor), 충남대를 거쳐 현재 성균관대 로스쿨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정 교수는 특허법 실무 전문가로 이를 바탕으로 우리 특허법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입법론을 다양하게 제시하는 논문을 발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 2014
시상식은 17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역삼동 노보텔 호텔에서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함께 열릴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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