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일 한국은행 부총재는 최종 후보군 4명에서 안창호와 장영실이 탈락한 구체적인 사유를 밝히지 않았고 화폐도안 선정위원 명단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인터넷 여론 등 일부에서는 신사임당의 표준영정을 그린 화가의 친일행적이 논란거리로 부각돼 고액권 인물에 대한 엄격한 역사적 검증을 놓쳤다는 비판을 면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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