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해병대, 연합훈련서 내륙작전 강도 높인다
한미 해병대가 연합훈련을 강화한다.
21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한미 해병대가 다음달 실시하는 ’쌍용훈련’은 예년에 비해
한미 해병대는 이번 쌍용훈련에서 내륙작전 기간을 예년에 비해 2배 수준으로 늘리며, 이동 거리도 확대한다.
특히 이번 훈련의 초점은 북한 내륙 깊숙한 곳으로 빠르게 파고들어 핵·미사일 기지와 같은 핵심시설을 파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데 맞춰져 있다.
한미 해병대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