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해병대, 北 내륙작전 강도 높인다...‘쌍용훈련’ 어떤 것?
한미 해병대가 연합훈련 내륙작전의 강도를 높인다고 발표해 화제다.
군 관계자는 21일 "한미 해병대가 다음 달 실시하는 ’쌍용훈련’은 예년에 비해 내륙작전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 한미 해병대, 北 내륙작전 강도 높인다…‘쌍용훈련’ 어떤 것? |
쌍용훈련이란 동원사단 초전 즉응 능력을 배양하고 전시 동원 능력을 향상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훈련으로 육군참모총장 통제 하에 2박 3일 동안 실시한다.
이번 쌍용훈련은 해병대 약 3천 명과 미 해병
특히 이번 쌍용훈련은 북한 내륙 깊숙한 곳에 침투, 핵심 시설을 파괴하는 능력을 갖추는 것에 초점을 맞췄으며, 이 훈련으로 인해 내륙작전 기간을 2배로, 이동거리는 더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미 해병대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