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16대 총장으로 취임한 장 총장이 연임 하면서 2020년 2월 17일까지 단국대를 이끌게 됐다.
장 총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개교 70주년을 맞이해 설립자의 숭고한 정신적 유산을 계승하고, 세계와 소통·경쟁속에서 발전하는 대학상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955년 서
단국대 기획부총장, 천안캠퍼스 부총장을 역임했고, 현재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 부위원장, 아시아대학스포츠연맹 부회장,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다.
[지홍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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