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진 미래엔 대표(좌)와 이학기 유해발굴감식 단장(우) 모습 [사진제공: 미래엔] |
김영진 미래엔 대표는 “유해발굴사업은 우리 대한민국이 목숨 바쳐 지킬 가치가 있는 나라임을 깨닫게 하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며 “1948년부터 교과서를 발행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교과서와 참고서에 유해발굴사업을 기술하는 등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학기 유해발굴감식단 단장은 “한 분의 유해라도 더 찾아 조국과 가
이날 미래엔은 기부금 전달과 함께 장병들의 인성함양을 위한 신간도서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미래엔 직원들의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유해발굴 현장 견학을 약속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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