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공급할 껌 등을 빼돌려 2년간 6천만 원을 챙긴 모 유통업체 직원이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2년간 부산 남구에 있는 한 마트에 껌과 사탕 등을 공급하는 과정에서 6천만 원 상당의 제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마트에 공급할 껌 등을 빼돌려 2년간 6천만 원을 챙긴 모 유통업체 직원이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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