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신청 전쟁에 이은 조선대학교 학생들의 ‘수강정정’ 전쟁이 시작됐다.
조선대학교의 ‘2016년 1학기 수강정정’이 2일 오전 시작됐다. 재학생들은 조선대학교 종합시스템 서버를 통해 학교 사이트에 접속해 수강정정을 신청하고 있다.
한 때 접속자가 몰리면서 사이트 접속이 원활하지 않기도 했다.
이날 오전에는 조선대학교 뿐만 아니라 성균관대학교
학생들은 “수강정정 잘하는 방법은?” “조선대 이번에도 사이트 터지겠네” “PC방에 가서 수강정정 해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지현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