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만 명 규모의 고객 명단을 만들어 관리한 의혹을 받고 있는 성매매 알선 조직 총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성매매 알선 혐의로 성매매 업주 36살 김 모 씨 등 2명을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2014년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채팅을 통해 성매매를 알선하고 8억여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2만 명 규모의 고객 명단을 만들어 관리한 의혹을 받고 있는 성매매 알선 조직 총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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