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뉴스] 분당예비군 실종, 오리역서 마지막 신호…사건 경위 봤더니
↑ 분당 예비군 실종 오리역 |
경기 성남에서 예비군 훈련을 마친뒤 실종된 신원창(29)씨가 실종 7일째인 17일 오후 분당구의 한 건물 지하에서 숨진
경찰은 신씨 주변인을 불러 참고인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10∼11일 해당 건물 지하에 출입한 신씨 주변인이 있는지 탐문조사하고 있습니다.
신씨의 신호가 마지막으로 잡힌 곳은 오리역이었는데, 이곳은 예비군 훈련이 있었던 주민센터에서 직선거리로 1.2㎞, 신씨 집에서 직선거리로 450m가량 떨어진 곳입니다.
편집 : 선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