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에서 있었던 아산 정주영 현대 창업자의 15주기 추모행사 모습입니다.
요즘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과거 한국의 고도성장 시대를 이끌었던 경제인들을 그리워하는 분들이 꽤 많지요.
특히 정주영 전 회장은,
"길이 없으면, 길을 닦아야 한다"
"임자, 해봤어?" 등의 어록이 회자되기도 했고, 정 전 회장 특유의 저돌적인 추진력을 높이 평가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경제 위기의 시대, 뾰족한 대안이 없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새로운 경제 영웅이 탄생해 경제가 뻥 뚫렸으면 하는 바람은 저 뿐만이 아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