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외고 시험문제 유출사태와 관련해, 경기도 의원들이 이번 사태의 책임을 물어 김진춘 경기도교육감의 사퇴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도의원들은 "교육감은 경기도 교육의 수장으로서 이번 사태의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며 "뜻을 함께 하는 10여 명의 의원들을 중심으로 다른 의원들
도의원들은 이르면 23일 열리는 제228회 정례회 5차 본회의에 결의안을 제출하기로 했으며, 늦어도 다음달 2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회기 내에는 일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