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재산 공개, 중앙선관위 고위직 평균 6억2천만원
↑ 공직자 재산 공개/사진=연합뉴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재산공개 대상자 13명의 평균 재산은 6억2천만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관위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공고한 공직자 재산등록 내용을 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사무총장과 시도상임위원 등 공개 대상자 13명의 평균 재산은 6억2천46만원으로, 이들 모두 전년과 비교
신고 대상자 가운데 10억원 이상을 보유한 자산가는 3명이었습니다.
김대년 사무차장의 재산신고액은 전년보다 3억2천248만원 늘어난 18억9천240만원이었고, 김용희 사무총장(15억5천599만원)과 이재일 상임위원(11억9천565만원)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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