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김동석)가 제 1차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하고, 회원사로 있는 의사·병원의 배상책임보험사를 선정하는 등 영향력을 확대한다.
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이달 10일, 오전 9시부터 서울 광화문 나인트리컨벤션에서 제1차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약 1500여 명의 회원총회로 탄생한 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이번 춘계학술대회를 통해 회원 간의 단합과 결의를 대내외에 알리는 동시에 의료연구와 교류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총 3개의 세션으로 3개의 룸에서 시간대별로 산과, 부인과, 의료 현안, 피부미용 등을 아우르는 주제 발표로 진행된다. 또 학술대회에서는 처음으로 패널 토론을 통해 산부인과의 현안을 적극적으로 고찰하는 등 실용적인 학문 공유의 장이 될 전망이다.
특히 최신 HIFU 융합치료, 기존장비를 이용한 피부미용 진료비용 최소화 방안 등 현장 중심의 실질적이고 즉시 진료에 활용한 주제뿐 아니라 낙태, 질 성형과 같이 민감한 주제를 과감히 채택 하는 등 최근 국내 이슈들을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춘계학술대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문의는 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 홈페이지(www.obgy.org)를 참조하면 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피플라이프는 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 회원사의 ‘의사 및 병원 배상책임보험’의 취급대리점으로서 유사 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
또 보험 서비스와 함께 피플라이프와 제휴된 전문 자문세무법인, 노무법인, 변호사, 부동산중개법인 등 전문가그룹을 활용해 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산하병원 및 병원장 등 임직원들의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도 함께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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