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선, 출입문 고장으로 열차 운행 지장? "문 열린채로 달리고 있다"
↑ 사진=MBN |
7호선이 현재 출입문 고장으로 열자 운행에 지장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출근길 탑승객들은 SNS큰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8일 오전 트위터에는 "미어터지는 지하철 7호선이 문 열린채로 달리고 있다. 조치하는 직원이 그 앞에 서서 몸으로 막는 중. 강제로/수동으로 문이나 닫고 해야 하지 않나?"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또 다른 트위터리안은 "방금 트위터 친구인 언니가 앞 전철 고장이라고 자기가 바로 뒤전철인데 사람 많다고 했다"며 "그 뒤로 내 친한동생이 열차 고장 심각
특히 한 트위터리안은 "7호선 출입문 조작 장애로 전원 하차를 했다"며 당황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한편 서울지하철 측은 7호선 고장에 대해 공식 SNS에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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