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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9일 아침기온은 서울 7도, 광주 9도, 대구9도로 예상되고 낮 기온 서울 19도, 광주 24도, 대구 25도를 기록하겠다.
일요일인 10일에는 아침기온 서울 9도, 대전 9도로 시작해 낮 기온 서울 19도, 대전 22도, 광주 23도까지 오르겠다. 단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고, 전국에 구름양이 많아지면서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기상청은 “8일부터 10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서해안과 남해안의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침수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 없이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예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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