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여가수 아이비를 폭행하고 함께 찍은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돈을 뜯어내려 한 혐의로 아이비의 전 남자친구 유 모씨가 검찰에 구속 기소됐습니다.
유씨는 지난 10월 3일 아이비가 운전하는 승용차 조수석에 앉아 아이비를 수차례 폭행하고, 목적지
유씨는 또 이날부터 28일까지 37차례에 걸쳐 아이비와 가족, 소속사 관계자들에
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보내 동영상 유포 협박을 하며 돈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