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거리 노숙인 950명과 쪽방 주민 1,250명 등 2,200여 명에 대한 결핵검진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대한결핵협회 서울지부와 함께 오는 28일까지 노숙인 밀집지역과 쪽방촌 등 5개 지역에서 공동검진하고. 결핵으로 의심될 때에는 결핵전문병원인 서울시립서북병원으로 바로 이송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거리 노숙인 950명과 쪽방 주민 1,250명 등 2,200여 명에 대한 결핵검진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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