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슬픔 느낀다" 염수경 추기경, 일본·에콰도르 지진에 위로 서한
↑ 일본 에콰도르/사진=연합뉴스 |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은 지진 피해를 입은 일본 구마모토 현과 에콰도르 중부 지역의 관할 교구에 위로 서한을 보냈다고 18일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밝혔습니다.
염 추기경은 서한에서 "이번 대규모 지진으로 많은 인명 피해를 겪었다는 소식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며 "주님의 은총과 위로가 여러분과
서한은 해당 지역을 관할하는 일본 가톨릭교회 후쿠오카 교구와 에콰도르 에스메랄다스 대목구(정식 교계제도가 설정되지 않은 지역 교구)에 전달됐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