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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위안부 소녀상 철거는 암묵적 합의사항”…朴 대통령 입장 반박

기사입력 2016-04-28 11:33 l 최종수정 2016-04-2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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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위안부 소녀상 철거는 한일 위안부 합의 때 언급도 되지 않았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을 반박했다.
27일 하기우다 고이치 일본 관방 부장관은 “합의 내용의 세부사항의 하나로 포함돼 있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날 박근혜 대통령은 언론사 편집·보도국장 오찬 간담회에서 “지금 소녀상 철거하고 연계가 되어 있느니 어쩌니 하는데 이건 정말 합의에서 언급도 전혀 안 된 문제인데, 그런 것을 갖고 선동을 하면 안 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기자회견은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 장관을 대신해 하기우다 부장관이 진행했으며 일본 정부의 공식 입장을 밝히는 자리였다.
하기우다 부장관의 이 같은 발언은 양국 정부가 구체적 합의는 없었지만 소녀상 철거 문

제를 암묵적으로 서로 양해한 사항이라는 점을 피력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하기우다는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소녀상이 어떻게 되느냐는 것은 합의문에 분명히 쓰여있다”며 “양국 간 관계에서 말하자면 ‘패키지’라고 생각한다”고 말에 물의를 빚은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민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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