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암동에서 직장인들이 체육활동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른 출근과 잦은 야근으로 운동할 틈이 없는 직장인들을 위해 서울시가 '찾아가는 체육관'을 운영하는데 간 겁니다.
오는 11월까지, 오전 11시부터 2시간동안 미니골프와 미니탁구 등 체험형 스포츠 종목 장비를 실은 차량과 스포츠 지도자들이 직장 밀집지역으로 찾아간다고 합니다.
저처럼 운동하기 싫어하는 사람들은
찾아다니며 고문한다는 생각도 들 수도 있겠지만, 일단 운동은 안하는 것보다는 하는게 좋겠죠.
뉴스 끝났으니까 나가서 이제 가벼운 산책이라도 하시라고 하면, 뒷 프로그램에서 한마디 듣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