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은 직장인들에게 악마 같은 존재였다.”
직장인들의 토익 평균 점수가 ‘666점’으로 나타났다.
29일 YBM 한국TOEIC위원회가 지난해 토익에 응시한 직장인들을 분석한 결과 작년 토익에 응시한 직장인 평균점수가 666점으로 집계됐다.
듣기(LC) 평균점수는 360점, 읽기(RC) 평균점수는 306점을 기록했다.
점수대별 인원분포는 ‘705~750점’과 ‘755~800점’(각 10.9%), ‘655~700점(10.4%)’, ‘805~850점(10.2%)’, ‘605~650점(9.1%)’, ‘855~900점(8%)’ 순으로 600점과 800점대에 큰 편차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의 종류에 따라서는 ‘외환직’이 764점으로 가장 높은 평균점수를 기록했다. 이어 교육(748점), 무역(743점), 경영(72
직책에 따라서는 ‘임원급’이 686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사원(663점), 대리(653점), 차장·부장(각 646점), 과장(643점) 순이었다.
[디지털뉴스국 홍두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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