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 접경지역인 중국 지린성에서 조선족 목사가 숨진 채 발견돼 현지 공안당국이 수사에 나선 것으로 1일 전해졌습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지
이 소식통은 "한 목사는 평소 탈북자 지원 활동 등을 해온 것으로 안다"면서 "살해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북한 관련 가능성에 대해선 아는 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북중 접경지역인 중국 지린성에서 조선족 목사가 숨진 채 발견돼 현지 공안당국이 수사에 나선 것으로 1일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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