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 황금연휴에 가볼만한 곳으로 인기 절정
↑ 국립자연휴양림/사진=연합뉴스 |
오는 6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의 황금연휴를 앞두고 국립자연휴양림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황금연휴 4일간 전국 39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당일 입장하는 방문객에 한해 입장료를 면제해 더욱 인기입니다.
대부분의 자연휴양림 객실 예약은 이미 예약이 가득 찬 상황입니다.
고산 자연휴양림은 5~7일까지 객실 예약이 마감됐으며, 예약 취소를 대비해 대기예약도 줄을 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순창의 화문산
한편 같은 기간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숲에서는 '2016년 자연휴양림 휴 문화한마당' 축제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축제 프로그램에는 자연휴양림 체험과 전시, 각종 문화행사등이 포함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