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제35회 스승의 날 기념식 참석…교원 노고 격려
↑ 사진=연합뉴스 |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스승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교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박 대통령은 미래 인재양성에 헌신하는 58만 교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해 역대 대통령으로선 처음으로 스승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데 이어 올해에도 참석했다고 청와대가 전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기념식에서 지난 70년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끈 교육계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교원들의 노고와 열의를 격려하는 한편,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에 교원들이 함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교육계 원로와 초·중·고·대학 교육계 인사 400여 명이 참석
이번 스승의 날을 맞아 정부는 근정훈장 12명, 근정포장 12명, 대통령 표창 94명, 국무총리 표창 107명,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4천158명 등 총 4천383명을 상대로 포상을 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