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SE, 오줌액정 현상에 사용자들 불만 폭주
↑ 아이폰 se/사진=연합뉴스 |
지난 10일 출시된 '아이폰SE'에 결함 문제가 발생해 사용자들의 불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 화면이 노란 색감을 띠거나 얼룩진 것처럼 보이는 현상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용자들과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런 증상이 '오줌 액정'현상이라고 불리고 있는데요.
특히 사용자들은 기기 상단부가 심한 수준으로 변질돼 웹 서핑을 하거나 다양한 작업을 할 때 누런 빛이 도드라
또한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가 아이폰5S의 재고품으로 만들었기 때문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습니다.
앞서 아이폰 SE는 출시 전부터 아이폰5S와 동일한 액정을 탑재해 액정 제고품을 재사용한다는 의혹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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