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에 돌입한 가운데 삼겹살을 먹으면 오히려 미세먼지를 흡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아침’에서는 미세먼지의 심각성과 삼겹살 섭취 속설에 대해 살폈다.
이날 방송에서 전문가들은 삼겹살 섭취가 미세먼지 배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가정의학과 이윤경 교수는 “과다한 지방이 오히려 미세먼지나 중금속을 흡
전문가들은 오히려 미세먼지 배출에 탁월한 음식으로 ‘대파’와 해초의 일종인 ‘톳’을 추천했다.
이 밖에도 미나리, 브로콜리, 고등어 등을 섭취하는 것을 권고했다.
[디지털뉴스국 홍두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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