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태원의 한 거리에 음주운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차에서 나올 것을 명령했지만 운전자는 차 문을 닫고 저항합니다.
경찰은 승용차 전면 유리를 삼단봉으로 내려치기도 하고 또 다른 경찰은 아예 차 위로 올라가기까지 합니다.
승용차 안에는 운전자 49살 김 모 씨와 48살 장 모 씨가 타고 있었지만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30여 분 만에 차 밖으로 모습을 드러낸 이들은 연행되면서도 격렬히 저항합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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