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총기탈취 사건 용의자의 도주 경로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경기도 화성경찰서는 용의차량을 봤다는 시민의 제보에 따라 용의자가 평택-안성간 고속도로 청북톨게이트를 나와 서해안 고속도로 발안톨게이트 인근 도로
범인은 이어 우정읍을 지나 차량을 불태운 장소인 화성시 장안면 독정리로 간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따라 경찰은 예상도주로인 발안읍-우정읍 구간 지방도에 설치된 방범용 폐쇄회로 TV를 분석하는 한편 목격자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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