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사 10명 가운데 7명은 성폭력을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에서 근무하는 여교사 1,7
전교조에 따르면 가장 빈번한 성폭력은 회식 때 교장이나 교감, 동료 교사가 술 마시기를 강권하거나 남자 교사에게 술 따르기를 강요하는 것이었습니다.
성폭력 가해자는 교장이나 교감과 같은 학교 관리자가 72%로 가장 많았으며, 동료 교사와 학교에서 직책을 맡은 학부모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