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보완등, 블랙박스와 융합해 골목길 ‘안전지킴이’로 나서

- 네뷰라이팅, 시안성 높여 범죄 예방에 도움

범죄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미리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다. 최근 각종 강력범죄와 안전사고가 잇달아 발생하며 24시간 내내 주변상황을 감시할 수 있는 블랙박스에 관심도 높아져가고 있다. 하지만 기존의 블랙박스는 사물에 대한 인식능력이 부족해 어려움으로 인해 활용이 쉽지 않다. 하지만 사물 인식능력을 보완하고 선명한 화질에 경제성까지 더한 블랙박스 보안등이 나왔다.

‘네뷰라이팅(Naview Lighting)’은 LED조명과 블랙박스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융합형 LED보안등이다. Full HD 210만 화소 화질을 보유해 사물의 시인성을 높였으며 광각렌즈를 채택, 사각지대 발생의 최소화로 증거확보 능력을 대폭 강화했다. 또, 조명기능을 높여 골목길, 학교주변, 공원 등 우범지역이나 스쿨존 등의 범죄취약지역에 활용하면 범죄 예방 효과가 높다.

특히 시공이 편리한 무선시스템 구조를 통해 설치 및 운영비용의 절감효과를 갖췄다. 설치방법 또한 매우 간단하여 누구나 손쉽게 설치할 수 있는 별도의 작업이 필요 없는 무선방식이다. 또, 안정성이 높고 256GB의 SD메모리를 채택해 넉넉한 저장 공간을 갖췄다. 촬영영상을 최장 30일 동안 저장되고 스마트폰, 태블릿 등으로 손쉽게 다운로드가 가능해 실용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네브레이코리아(대표이사 한상권)는 기업부설연구소를 설치해 연구 인력을 충원, 라인업 강화를 통한 매출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또, 제품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광학 측정기기 및 품질향상 등에 과감히 투자하는 등 개발속도와 품질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동남아시아·오세아니아·유럽 등 다양한 국가로의 수출확대에 모든 역량을 결집시켜 ‘정도경영’을 실천함으로써 LED조명시장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매경헬스 편집부 ] [ mknews@mkhealth.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