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는 2008학년도 수시 2학기에서 778명을 모집할 계획이었으나 586명만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을 맞춰 192명을 불합격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앙대도 수시 선발에서 학업적성면접전형으로 136명, 예능우수자 전형으로 79명 등 합격자 215명의 명단을 발표했으며 학업적성면접 전형 조건부 합격자 가운데 118명이 수능성적 최저학력기준에 미달해 탈락했습니다.
이화여대와 한양대도 수시합격자를 발표했지만 상당수가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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